'짜다, 달다, 맵다.'

 

한국 음식이 짜고 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죠? 김치찌게나 된장찌게, 동태찌게등 대부분 그러한 맛의 변형이기는 합니다. 인도네시아 음식은 짜고, 맵고, 답니다. 인니 생활을 시작한지 8개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나라 음식 중 손이 가는게 많지가 않네요. 그중에서도 외국인이 크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제는 회사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SENAYAN SATE KHAS에 갔습니다. 현지 음식점 치고는 제법 세련된 가게라고 봐도 됩니다. 체인점인데 인도네시아, 특히 자카르타에 많이 있습니다. SENAYAN 은 자카르타의 한 '지역'의 이름입니다. SATE는 '꼬치'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스냐얀의 꼬치'가게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니를 처음 와서 집을 구한 곳이 FX Mall에 있는 레지던스 입니다. 그 곳 1층에 가면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 가장 가운데 있는 음식점이 바로 스냐얀사테 였어요. 처음으로 먹어본 음식도 바로 이 사테 입니다. 그리고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유일하게 먹는게 이 곳의 사테입니다.

 

<SENAYAN CITY : 스나얀 시티 쇼핑몰>

 

 

어제는 SENAYAN CITY에 가서 SENAYAN SATE를 먹었습니다. 참고고 SENAYAN CITY는 스나얀 지역에 있는 쇼핑몰로 요즘 자카르타에서 20~30대 젊은이가 가장 많이 찾는 HOT 플레이스 입니다.

<SENAYAN SATE KHAS : 스나얀 사테 하스>

 

배가 고파서 바로 푸드코트로 찾아 들어갔죠. 스나얀 사테는 닭고기, 닭껍데이, 양고기, 오징어 등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맛있는건 역시 닭고기! 10개에 35,000루피아 입니다. 한화로 약 4200백원 정도 됩니다. 닭고기를 달달한 소스를 발라고 구워 내는 건데, 땅콩소스를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된장 같이 생긴건 삼발이라는 메운 양념입니다.

 

 

 

<SATE AYAM : 닭고기 꼬치>

 

보통 친구들이랑 오면 사테 한접시에 각자 음식을 시켜서 먹습니다. 사테는 같이 먹고요. 보통음식이라면 저는 항상 나시고랭(볶음밥)을 먹죠. 다른건..... 몇번 시도 해봤지만 제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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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태 맛있지 않나요? ㅎㅎ
    저는 사태 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2012.09.28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09.28 18:5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여기 인도네시아사람들은 먹는것도 부실하고 병원도 잘 안되어 있어서, 평균수명이 굉장히 짧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젊은사람의 인구 비중도 높죠..

      2012.10.03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람 마다 입맛은 조금씩 다르니까요. ^^*
    해외의 경우에는 그 경우가 더 심한 것 같아요. ㅠ_ㅠ.

    2012.09.29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 다른 나라에서는 잘 먹었는데.. 여기서는 잘 못 먹겠어요.. 꼭 어찌 될것만 같아서.... ㅡㅡ;;;

      2012.10.03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가보고 싶어요 ^^^^

    2012.09.29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꼭 한번 오세요.. 여행을 보통 선진국으로만 가는데 이런나라도 한번 와 볼만 한것 같아요.. ㅎㅎ

      2012.10.03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1. [퍼팅] 홀 앞쪽을 노려라

퍼트를 잘하는 골퍼들은 거리 조절에 능하다. 김하늘은 자신만의 독특한 거리 조절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홀이 아닌 홀 앞을 공략하는 노하우다.

 

김하늘은 "홀을 향해 공을 굴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홀을 훌쩍 지나가는 퍼트 실수가 많이 나온다. 그것보다 홀 앞까지만 공을 보내겠다고 생각하면 공이 멀리 달아나지 않으면서 홀 안으로 떨어지는 퍼트를 할 수 있게 된다"며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 가지 더하면 퍼트가 불안한 골퍼라면 백스윙과 팔로스루의 크기를 비슷하게 가져가는 게 좋다. 스윙 중 퍼터가 많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2. [어프로치] 스윙크기보다 힘으로

50∼60야드 어프로치는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니다. 조금이라도 짧게 치면 그린 앞 벙커에 빠지게 되고, 길면 그린을 훌쩍 지나가는 실수가 나온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스윙크기 또는 힘 조절(스윙의 강약)로 거리를 맞춘다. 김하늘은 두 가지 방법 중 힘 조절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잘못된 건 아니다. 그러나 공을 그린에 안전하게 착지시키기 위해선 힘을 이용한 방법이 효과적이다. 스윙 크기를 줄이면서 거리를 덜 보내면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많이 굴러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하기 힘들다. 힘을 이용하면 그린에 떨어진 공이 적당한 백스핀을 만들어 많이 굴러가지 않게 된다."

3. [벙커샷] 벙커샷의 3가지 포인트

벙커샷은 실수가 가장 많은 기술이다. 잘 되다가도 한 순간 무너지는 게 벙커샷의 함정이다. 확실하게 익혀두는 게 좋다. 일관된 벙커샷을 위해서 3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첫 번째는 정확한 공략지점의 확보다. 공 뒤 3cm 또는 5cm를 정해 놓은 뒤 그 지점을 일관되게 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억지 스윙을 버려야 한다.
공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 과도하게 몸을 쓰거나 의식적으로 클럽을 들어올리는 행동은 미스샷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 번째는 공의 위치다. 스탠스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둔다. 오른쪽에 둘수록 모래만 많이 퍼내고 공은 떠오르지 않는 실수가 많이 나온다.

도움말|KLPGA 프로골퍼 김하늘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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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09.27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아두면 유용 하겠네요 .^^*

    2012.09.28 0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2.09.28 07:25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지만 알면서도 너의 모든 것이 욕심이나

    2013.04.30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누구도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보기 좋게 나이 드는 방법은 있습니다.
탱탱하게 탄력을 불어넣는 피부 불로초,
안티에이징 케어에서 그 정답을 찾아봅니다.


깊게 팬 주름과 희끗한 머리가 '연륜의 미'를 상징함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얼굴의 굴곡 사이로 인공 약물을 팽팽하게 채워 넣어 어색한 표정을 짓는 남자보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밴 주름이 자연스레 드러나는 남자가 훨씬 멋져 보이니까요. 하지만 번데기와 호두의 느낌이 판이하게 다른 것처럼 섹시하고 멋진 주름을 위해선 관리가 필요합니다. 남자는 피부가 두꺼워 주름이 굵고 깊게 패고, 한번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없애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또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지면 피부가 늘어져 얼굴 라인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얼굴형 자체가 바뀌어버리기도 합니다. 안티에이징의 시작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흡연과 음주를 줄이고, 피부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여기에 기초 스킨케어를 꾸준히 하고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관리해준다면 보다 섹시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시곗바늘의 속도를 늦춰주는 안티에이징 솔루션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주는 그루밍 제품을 소개합니다.


오리진스 플랜트스크립션
안티에이징 워터 트리트먼트 로션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아노게이시스 나무껍질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 등을 함유해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150ml, 4만3000원대.

비오템 에이지
휘트니스 옴므 데이 에센스



올리브 잎의 농축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콜라겐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초기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더하는 젤 타입 에센스. 50ml, 5만8000원.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업리프팅 퍼밍 크림



프랑스 해변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미토스타임(Mitostime) 성분이 볼, 이마 그리고 목에 탱탱한 탄력을 부여하는 리프팅 크림. 50ml, 9만5000원.

 

아베다 그린 사이언스 퍼밍 아이 크림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민감한 눈가를 위한 아이 크림. 눈가의 주름과 부기, 다크서클을 완화시키고 피부의 천연 보호막 기능을 강화해준다. 15ml, 6만8000원.

 

보닌 더 스타일 블루 링클 파워 포뮬러



생기 잃은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하고 노화의 흔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잠자기 전 사용하면 수면 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0ml, 3만5000원.

닥터브란트 콜라겐 부스터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분해되거나 변성되는 것을 억제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30g, 10만8000원.

키엘 훼이셜 퓨얼 트랜스포머



여러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한 번에 주름 개선, 모공 수축, 보습 충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산뜻한 젤 타입의 안티에이징 모이스처라이저. 75ml, 4만5000원대.

 

헤라 옴므 블랙 퍼펙트 롤온 에센스



뛰어난 피지 흡착력과 손상된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주는 식물성 당단백질 익스텐신 성분을 함유해 피지 제거는 물론, 각질을 분해하고 모공을 조여준다. 20ml, 3만5000원대.


 

랩시리즈 맥스 LS
인스턴트 아이 리프트



눈가의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고 리프팅 효과로 눈가 주름과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는 아이 리프트 크림.
15ml, 7만1000원.

 

시슬리 시슬리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면도로 생긴 홍반이나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세포의 재생 주기를 조절해 주름 감소에 효과적이다.
50ml, 25만원.

 

스위스퍼펙션 RS-28 셀룰라 리주베네이션 세럼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노화의 흔적을 완화해주며, 28시간 이상 지속되는 놀라운 보습력을 자랑한다. 30ml, 45만원.

 

SK-ⅡMen 에이지
리바이탈라이즈 모이스처라이저



오트-완두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회복을 돕고 탄력을 강화하며 색소침착을 감소시켜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50g, 12만원대.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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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대리 와이프

    나두 주름 좀 잡게 에센스좀 사줘요..^^

    2012.09.27 09:55 [ ADDR : EDIT/ DEL : REPLY ]

 

 

아모레퍼시픽이 한방 바이오 바디 전문 브랜드'일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에는 온 가족 피부건조 해결을 위한 보습이 바디케어선택의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관리와 투자에 대한 욕구가 급증함에 따라 바디 전문 브랜드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태를 빚는 하나의 이치'란 의미의 일리는 보습, 탄력과 노화까지 케어하는 바디 전문 제품으로 바디워시를 비롯해 바디스크럽ㆍ스킨ㆍ오일ㆍ로션ㆍ세럼ㆍ크림 등 총 5개 라인 20개 품목으로 출시됐다.

인삼, 콩, 녹차, 동백 등 4가지 한방성분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복합성분인 한방 바이오 시너지 콤플렉스가 탄력, 보습, 피부톤,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은 옛 여인들의 미용법 고증에도 관심을 두고 일리의 출시와 함께 '아름다운 여성의 태를 빚는 비책'이라는 뜻의 책 '자태보감, 일리'도 선보였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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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방 제품이라 더 좋은거같아요

    2012.09.25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죠? 한방에다가 보습 + 탄력등등...
      이제는 바디제품도 보습을 넘어 프리미엄을 지향하네요. ㅎㅎ

      2012.09.26 09:3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될 수 것 같네요.
    언제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2012.09.26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성라인은 없나요? 한번 써보고 싶네요^^

    2012.09.27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멀티플라이어 vs. 디미니셔

■ 멀티플라이어

    천재를 만드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끌어낸다. 조직 안에 집단지성을 만들고 이 지성이 전파한다.

디미니셔

    자기자신의 지성에 몰두하고 다른 사람들을 억누르며 조직의 중요한 지성과 능력을 고갈시킨다.

 

 

 

멀티플라이어 5가지 원칙

 

1. 재능자석 : 인재를 끌어들이고 최대한 활용한다.

2. 해방자 :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3. 도전자 :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4. 토론 주최자 :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5. 투자자 :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결론

멀티플라이어는 사람이 가진 능력을 전부 끌어냄으로써 디미니셔보다 2배의 성과를 올린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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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의 능력...무한하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2012.09.24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퍼터 샤프트와 손목·양 팔뚝 ‘일(1)자’로 만들어야

골퍼들은 10m짜리 긴 퍼트보다 2m 이내의 짧은 퍼트를 앞두고 있을 때 더욱 어렵다고 느낀다. 롱 퍼트가 홀에 붙이기 위한 퍼트라면 2m 이내의 짧은 퍼트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그만큼 크다. 정상급 프로들이 짧은 퍼트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먼 거리에서의 퍼트는 자세를 잘못 잡더라도 어느 정도의 감각을 통해 거리감을 만들어 내면 된다. 하지만 짧은 퍼트는 정확한 자세를 통해 기계처럼 정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어야 성공 가능성이 크다.

 

단거리 퍼트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퍼터의 샤프트와 손목과 양 팔뚝을 '일(1)자'로 만드는 연습이다. 그래야만 퍼터 페이스로 공을 정확히 스트로크할 수 있다. 짧은 퍼트는 감각보다는 섬세하고 정확한 자세가 성공의 관건이다. 사진 ①의 경우 양팔이 펴져 있어 퍼터 헤드의 힐(heal) 부분이 들려 있다. 이 경우 스트로크 시 클럽 페이스는 열리게 된다. 이로 인해 오히려 손목을 많이 쓰게 된다. 여성 골퍼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세이기도 하다.

반면 사진 ②와 같이 손목이 무리하게 꺾인 경우 양손의 몸과 가까워지고 상체는 숙여지게 된다. 토(toe) 부분이 지면에서 뜨게 되는데 이때 스트로크를 하면 공이 목표 방향보다 왼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종종 헤드의 힐 부분이 지면에 닿게 돼 뒤땅을 때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손목으로 헤드를 퍼올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사진 ③과 같이 짧은 거리의 퍼트를 할 때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첫 번째가 퍼터 헤드의 솔 부분을 지면에 밀착시킨 뒤 페이스와 목표 방향을 정확히 일치시켜야 한다.

두 번째 퍼터 샤프트와 손목과 팔뚝을 일직선으로 만들어 손목의 움직임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퍼터가 길어 그립을 내려잡고 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헤드의 무게감을 느끼지 못하고, 그립을 지나치게 꽉 잡는 바람에 방향성과 거리감을 맞추기 힘들다. 따라서 정확한 퍼트 자세를 위해서는 퍼터를 자신의 키에 맞추는 피팅(fitting)이 필요하다. 퍼트 성공확률은 편안한 자세와 좋은 셋업에서 출발한다.

유러피언PGA프로(트룬골프 아케데미강사)

스윙 모델 = 이일희(24·볼빅)미LPGA프로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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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기는 힘들다.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기다 보면 여유있게 자리잡고 식사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바쁜 직장인들이 요기를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패스트푸드 가게.그러나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는 게 찜찜하다.

 

 


영국 샌드위치업체인 프레타망제(Pret A Manger)는 '패스트푸드=몸에 해로운 음식'이란 일반적인 인식을 거꾸로 활용해 성공한 기업이다.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되 일반 패스트푸드와는 완전히 다른 웰빙음식으로 차별화한 게 맞아떨어졌다. 영국뿐 아니라 미국 홍콩 등에서 인기를 끌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프레타망제를 '비틀스 이후 최고의 영국산 수출품'이라고 평가했다.

프레타망제는 비상장 회사라 정확한 실적이 집계되진 않지만 작년에 3억8000만파운드(697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웰빙 트렌드가 본격화한 2000년대 중반부터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매장이 2005년 130개에서 작년 264개로 약 2배 늘었다. 세계 패스트푸드 업계 1위인 맥도날드는 2001년 프레타망제의 성공 전략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5000만파운드를 투자,지분 33%를 매입하기도 했다.

◆"머리로 따져보고 먹어라"

 

프레타망제의 전략은 '선택과 집중'으로 요약된다. 공동 창업자인 런던종합기술전문학교 동기 싱클레어 비첨과 줄리안 멧캘프는 1986년 런던 빅토리아 중심가에 샌드위치집 창업을 계획하면서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전략을 고안했다. 런던에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질 좋은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과 빠른 시간에 제공하는 것이었다. 사명인 프레타망제는 프랑스어로 기성복을 뜻하는 '프레타포르테(Pret A Porter)'에서 따왔다.

프레타망제는 경쟁 업체와 다른 방식으로 제품을 판다. 주문을 받은 뒤 샌드위치를 만들지 않고,미리 만들어 놓는다. 만들어 놓은 제품이라고 신선도나 맛을 의심한다면 오산이다. 프레타망제의 모든 제품은 당일 입고된 재료로만 만든다. 남는 재료는 전량 폐기한다.

프레타망제와 경쟁사 간의 차이는 재료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레타망제는 100% 천연재료만 쓴다. 유기농 야채와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햄,넓은 공간에서 사육된 닭고기 등이다. 심지어 포장지까지 천연물질로 만든 것만 사용한다.

좋은 재료를 쓰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가장 비싼 제품도 1개당 3파운드(5500원)를 넘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3만2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경쟁사 샌드위치 가격의 3분의 2 수준이다. 가축 사육 농가,농장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구매비용을 줄이고 10년 이상 거래한 납품업자들로부터 물건을 공급받는 것이 '저렴한 고품질' 제품의 비결이다. 비첨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추구하지만 우리는 이를 실제로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머리로 따져보고 먹어라(Eat with your Head)'는 브랜드 슬로건에선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드러난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샌드위치뿐 아니라 샐러드와 수프까지 아침부터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 비첨 CEO는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맞추기 위해 철저히 홈메이드(home-made) 식으로 만든다"고 강조했다. 여러 입맛에 맞는 다양한 구성도 장점이다. 매장별로 메뉴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프레타망제는 약 50가지의 샌드위치를 포함해 빵,케이크,음료수,샐러드,수프까지 총 300개가 넘는 메뉴를 취급한다. 심지어는 간단한 초밥도 판다.

한 달 평균 약 20가지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혁신에도 힘쓴다. 사무실로 음식을 가져다 주는 배달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비첨 CEO는 "우리의 관심은 샌드위치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며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를 골라서 돈을 지급하고 매장에서 먹거나 가져가기 때문에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시간이 절약된다. 바쁜 직장인들이 샌드위치를 사들고 사무실에 가서 식사를 하는 '그랩 앤드 고'(grab & go) 스타일을 확산시켰다는 평가(포천)도 받고 있다.

또 미리 만들어놓은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은 주문 및 서빙의 간소화로 이어져 매장 운영비용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서 먹는 시간까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의 10분의 1도 걸리지 않는다"며 "경쟁사보다 약 10%의 비용 절감 효과가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직원 교육과 사회공헌

프레타망제는 전문성을 갖춘 직원 양성에도 노력한다. 훈련된 직원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런던 빅토리아 본점 인근에서 샌드위치 제조와 품질 관리법을 교육하는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유다.

높은 보수도 좋은 품질의 기반으로 꼽힌다. 신입 직원 기준으로 시간당 7.15파운드(1만3300원)의 급료를 지급하고 매장 매니저들은 연간 3만7000파운드(6800만원)를 받는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프레타망제는 그날 팔고 남은 샌드위치는 노숙자들에게 제공한다. 1995년 자선기금인 프렛파운데이션 트러스트를 설립,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노숙자 자립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작년에는 80만파운드(14억8000만원)를 내놓기도 했다.

 

다음은 프렛의 설립자 멧칼프가 불만을 표시하며 돈을 청구한 고객에게 직접 보낸 서신의 내용이다.

2009년 8월에 멧칼프는 폴 맥크루덴 이라는 고객으로부터 농담조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서 맥크루덴은 프렛 매장에서 줄 서서 기다리느라 낭비했던 시간에 불만을 제가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줄리안 멧칼프는 그 편지를 휴지통에 처넣거나 상대방에게 판에 박힌 답장을 보내 대충 무마하려 하지 않고, 다음과 같은 답장을 직접 써서 보냈다.

 

 

 

<멧칼프가 폴크루덴에게 보낸 서신>

우리 매장에서 낭비하신 시간에 대한 청구서를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귀하의 시간이 귀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귀하가 우리의 경쟁사 매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는 것을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귀하는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귀하가 우리 매장에서 보낸 시간은 우리 회사의 이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귀하가 너그럽게도 배상액을 깎아서 청구하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청구서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귀하가 우리 매장에서 겪은 불편때문에 발생한 22파운드 상당의 돈을 추가하는 것을 잊으셨기 때문입니다. 불편을 느끼셨기에 당연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례하게도 그 금액을 귀하가 우리에게 청구한 돈에 더하고, 이자를 충당할 만큼의 돈을 다시 더했습니다. 저는 귀하가 우리의 신속한 보상 노력을 인정해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회계부서에게 오늘자로 수표를 발생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귀하가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귀하에게 수표로 지불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귀하가 수표를 은행에 제출하느라 시간과 노력이 추가로 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체통까지 걸어가는 수고를 보상해드리려고 다시 한번 무례하게도 1파운드의 돈을 추가했습니다.

귀하께 이러한 모든 불편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답장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멧칼프가 보낸 수표>

 

 

<폴 맥쿠루덴의 답장>

맥쿠르덴은 프렛이 최초로 고객에게 보상한 기업이며, 이 돈을 다시 프렛가 가서 썼다고 답장을 보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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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저한 관리를 하는 영국이군요.

    잘 보고가요

    2012.09.21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 샌드위치 가게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관리와 철저함인것 같네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2012.09.21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2. 송대리님 잘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9.21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거 우리나라에서는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요?
    너무 먹고싶네요.... 웰빙이라.!~

    2012.09.21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내에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잘보구 갑니다.~~

    2012.09.21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금은 특별한 배달 -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전신화상으로 고통 받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한빈이. 한빈이에게 호랑이 기운을 쏴주세요.

    한빈이와 두 시간. 가벼운 화상인 줄 알았는데 가스폭발로 전신화상 입은 한빈이는 중환자실에서 죽을 고비를 두번 넘겼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들도 놀라고 계시다 하네요. 강원도 삼척 도계라는 시골마을에서 친구 하나없는 서울까지 와서 치료를 받는. 감염이왔을때 밥못먹으면 너죽는 다는 아빠의 호통에 살아나서'


    ㅡ 야 너 밥 잘안먹는다고, 엄청 소문 났어. 그래서 아저씨 아니 형아가 온 거야 했더니

    "아니에요. 나 밥먹어서 살아난거에요. 그치 엄마?"

    한빈이의 이름 은 나라'한' 빛날 '빈'으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 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형 이름 뜻은 뭔지 알아? 화활-민 이룰-성. 한국에 평화를 이룬다야. 너랑 형이랑 둘다 같이 먹고 잘살자 이구나! 김한빈. 한빈이를 마주하고 침대에 같이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열 두시 반. 한번에 천만원이 넘는 수술. 하루 온 종일 밤낮없이 찾아오는 간지러움과 쓰라림. 이 고통 속에서도 한번을 성낸 적이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년을 이 간지러움을 더해야하고 성장기라 몇 차례 수술을 더해야한다는데요. 손끝까지 화상을 입어 긁을 수도 없고, 밤새 뒤척이는 한빈이를 위해, 간지러워도 긁지 못하는 한빈이를 위해, 어머니는 붕대이로 손을 토닥이시며 어머니는 몇달 째 쪽잠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http://www.doolbob.co.kr/414

    2012.09.21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제 주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등 주말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9.21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작은여유님도 주말 잘 보내셨나요?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이제 곧 추석이라 바쁘시겠어요. ㅎㅎ

      2012.09.24 09:33 신고 [ ADDR : EDIT/ DEL ]
  7. 와 이런것도 있었네요. 비틀즈와 비교될 정도면 엄청난가 봐요
    영국음식 하면 최악이라는게 거의 정설처럼 됐는데; 음식으로
    인기 끄는게 신선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012.09.22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호..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래요!

    2012.09.22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우... 전문적인 분석을!! ㅋㅋㅋ

    2012.09.23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책 읽은거랑 신문기사랑 같이 봤어요.ㅎㅎㅎ 공부중이라서요. ㅎㅎ 그래도 티몰스님만 하겠어요? ㅎㅎㅎ

      2012.09.24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정말 요즘은 먹는게 중요한 화두인거 같아요
    저 역시나 몸이 즐거운 음식보다는
    입이 즐거운 음식을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노력하는데 쉽게 고쳐지진 않는다는 흑 ㅠ

    2012.09.24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입이 즐거운 것중 최고로 생각하는게 바로 만들 사람의 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식당의 청결, 손맛, 분위기, 음식이 담겨나오는 모양 등등이 그 가게의 주인이 정성을 들이냐 아니냐가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2012.09.24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11. 지독한 네게 의미를 준 너의 사랑

    2013.04.30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아마추어들은 오르막 퍼트의 거리 조절에 대한 두려움과 내리막 퍼트에서의 거리조절에 대해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만의 퍼트 루틴을 정한 다음 거리감각을 익히는 연습을 하고 낮이에 따라 거리를 조금 추가 한다면 오르막, 내리막 퍼트에서의 자신감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13-1. 오르막 퍼트를 남겨둔 상황

13-1-1. 오르막 퍼트는 팔로우스루를 길게 해 준다

 

 


오르막 퍼트는 여러 퍼트 상황 중에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일단 거리를 파악한 후 평소 기준보다 팔로우스루를 좀 더 길게 해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마추어들이 오르막 퍼트에서 흔히 하는 실수는 백 스트로크를 크게 한다는 점이다. 오르막이라는 생각에 백 스트로크를 크게 하고 임팩트 순간 힘을 빼게 된다면 스트로크가 불안정하게 되어 방향성을 잃게 된다. 오르막에서는 짧은 백 스트로크와 긴 팔로우스루가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임을 기억해야 한다.


13-1-2.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퍼트를 할 때도 팔로우스루를 길게 해 준다

 

 

프린지에서의 퍼트를 남겨뒀다면 오르막의 경우처럼 팔로우스루를 좀 더 길게 해 주면 거리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팔로우스루를 길게 해준다는 것은 공을 밀어친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긴 팔로우스루는 프린지의 긴 잔디결 저항에서 오는 거리 손실감을 줄여 줄 것이다.

* 프린지(Fringe) : 그린에 인접해 있는 외곽지역의 짧은 잔디


13-2. 내리막 퍼트를 남겨둔 상황


13-2-1. 내리막 퍼트는 라이를 고려하여 가상의 홀을 정하고 머리 속에 그려본다

 

보통 내리막 라이를 접하면 부담감이 굉장히 커진다. 내리막 퍼트는 거리 조절과 라이 파악이 매우 어렵다. 우선 공과 홀(컵)을 연결하는 삼각형 꼭지점에서 내리막의 정도를 확인한다. 라이를 파악한 후에는 공을 멈출 지점을 예상해서 머리 속에 떠올려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홀(컵) 앞에 공이 멈춘다고 생각하고 공을 서서히 굴려야 홀(컵)에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이다.

 


13-2-2. 가상의 홀로부터 공까지의 거리를 측정한 후 퍼트를 한다

 

 

훅 또는 슬라이스 라이에 따른 적절한 가상의 타깃 지점을 정한다. 홀(컵)까지 거리가 아닌 가상의 타깃지점까지의 거리를 기준으로 퍼트 한다. 내리막이라 공이 잘 구를 것을 감안하여 속도를 조절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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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골퍼가 퍼트 연습에 열을 올리지만 실력 향상이 어렵다. 그 이유는 퍼트의 기본인 그립을 올바르게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퍼터를 잡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어떤 그립 방법이건 중요한 것은 양손 바닥을 서로 평행하게 마주보도록 하는 것이다.


10-1. 퍼트 그립은 편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퍼트 그립에는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가 존재하지만 퍼트 그립을 무조건 이렇게 잡아야 된다는 정답은 없다. 자신이 퍼트 그립을 잡았을 때 편하고 자연스럽게 스트로크를 할 수 있으면 그 방법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다. 또한 그립을 부드럽게 쥐고 퍼팅 하는 것이 좋으며 양 어깨선과 손이 만드는 삼각형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의한 시계추 스트로크로 공을 임팩트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한 가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양손 검지를 펴서 그립을 잡는 방법이다. 이 그립법은 팔이 경직되면서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10-2. 메이저 퀸, 유소연의 루틴 방법

 

 

퍼트를 하기 전 습관적인 행동 절차를 '루틴'이라고 한다. 공을 뒤에서 주시로 라이를 살펴보면서 퍼트 라인을 마음속으로 그려본다.

 

 

그 다음 공 뒤에서 스트로크의 세기와 공이 굴러가는 경로를 생각하며 연습 스트로크를 한다.

 


퍼트 라인에 맞춰 몸을 정렬시킨다. 그리고 홀(컵)까지의 거리와 목표 지점을 확인한 뒤 차분히 퍼트를 한다.



 


※ 유소연 프로의 팁

루틴의 방식은 개개인마다 다르다. 따라서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루틴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자신만의 루틴을 찾지 못했다면 유명 선수들의 루틴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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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스럽게~
    골프는 자연스러운게 중요한거군요~!

    2012.09.19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힘빼는데 3년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클럽헤드무게로 휘둘러야 하는데 정말 쉽지 않아요.. ㅎㅎ

      2012.09.21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테트라 팩 [Tetra Pack]

 

하지만 테트라팩은 ‘소중한 것을 지킨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를 가진 엄연한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2010년 현재 전 세계 판매수익이 약 15조8000억 원의 거대 기업이다. 종이팩으로 출발해 식음료 포장재 및 공장 설계, 가공처리 등과 같은 식음료제품 제조의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는 보이지 않는 포장재의 큰손이 바로 테트라팩이다.

 


테트라팩은 1951년 스웨덴의 루벤 라우싱(Ruben Rausing·1895~1983)과 에릭 발렌베리(Erik Wallenberg)가 우유나 주스 같은 비탄산 음료를 플라스틱으로 코팅된 종이 용기에 저장하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를 낸 것에서 시작됐다.

1940년대 스웨덴에서는 병 우유가 전용 소매점을 통해 광범위하게 소비되고 있었으나 유리병은 제작비가 많이 들고 깨지기 쉬워 유통에도 불편했다. 때마침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원자재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새로운 용기에 대한 요구는 더욱 절실해졌다. 라우싱은 미국에서 밀랍으로 코팅한 종이 용기에 우유를 담아 판매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밀랍 코팅 용기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한 라우싱은 저렴하고 위생적인 일회용 종이 용기를 고안하겠다고 마음먹는다. 1944년 발렌베리는 정사면체 입체 용기에 착안했다. 종전의 원통형 종이 용기는 뚜껑과 바닥면이 옆면과 수직으로 접합하는 두 군데의 이음새를 밀봉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비해 정사면체 종이 용기는 여러 층으로 쌓아두거나 보관하는 데 적합했다. 이 제품의 개발은 1944년 오켈룬드 라우싱(Akerlund & Rausing)이라는 회사에서 처음 시작됐지만 실질적으로 본궤도에 오른 것은 1951년에 테트라팩을 새로 설립하면서부터다.

테트라팩을 창립한 라우싱 박사는 1952년 플라스틱 코팅 종이에 크림이나 우유를 지속적으로 주입할 수 있는 사면체 우유팩(tetra classic) 생산 기계를 고안해 냈다. 이렇게 완성된 종이 용기를 취급이 간편한 사각형으로 바꾸는 작업이었다. 그 다음 우유를 멸균 처리하는 시스템도 개발됐다.

 

 

미국에서는 왜 먹히지 않았을까?

 

가장 중요한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는 테트라팩의 영향이 미치지 못했다. 60년간 미국인들은 완고할 정도로 뮤균팩에 든 음식이나 음료 대부분을 구입하려 들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미국에서 냉장고가 조기에 보급되었고, 1930년대 초에 이르러서 이미 많은 미국 가정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때문이다. 거대한 냉장고가 떡 하니 자리 잡은 미국식 부엌의 물리적인 구조가 미국 소비자들의 행동양식을 형성했다. 작은 가게와 여러 시장을 돌아다니며 생선이나 고기, 채소, 치즈, 빵, 와인등의 식료품을 매일 구입하는 유럽의 도시 거주자와는 달리, 미국인들은 거대한 슈퍼마켓에서 한번에 일주일치 식료품을 구입한 다음 집으로 가져와 여러 자루의 음식들을 자신들의 거대한 냉장고와 냉동고에 저장하는데 익숙하다. 결과적으로 미국인들은 상하기 쉬운 음식이 낮은 온도에서 보관되지 않으면 불신할 수 밖에 없는 조건 속에서 살아온 것이다.

 

그러나 테트라팩에게 지금은 미국 시장에 팩에 든 와인을 판매하기 위해 힘을 쏟을 완벽한 시기일지 모른다. 무균포장이란 개념을 점차 수용하는 시장 분위기와, 시장에서 점점 목소리를 키워가는 열렬한 '녹색소비자'의 성장과 경제 불황의 여파로 증가된 가격민감도를 하나로 결합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면, 수요의 잠재적 대전환을 나태내는 공식을 얻을 수 있다.

 

 

테트라팩의 배경스토리의 힘

 

테트라팩의 이야기는 개별 소비자들의 전체적인 수요 구조가 서로 의존적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경스토리 공급업체중 하나로서, 테트라팩은 유제품 업체와 식료품 가공업체 등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올리며 이익을 창출한다. 그러나 만약 편리함, 신선함, 풍미, 적당한 가격 등 일반 가정에서 식품에 대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테트라팩의 이익은 빈약해지고 말 것이다. 아마도 테트라팩이 기업고객들에게 주는 가장 큰 혜택은 자신들의 '고객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그리고 앞으로 몇 달 후나 몇 년 후에 무엇을 원하게 될지를 감지하고 제공하는 능력이다.

 

 

 

 

 

 

 

 

 

 

 

 

 

 

 

 

 

 

한국경제신문[최선호의 오딧세이]

디맨드 책 발췌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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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즉, 잠재적 수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마케팅도 정말 능력이 있어야겠어요!

    2012.09.17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잠재적 수요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죠.
      테트라팩은 1차 고객인 기업의 수요를 잘 파악했어요. 물류비용과 저장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연구했고,
      최종소비자까지 배달되도록 고객의 수요까지 연결시키는 방법을 찾아낸거죠. 이 모든것은 고객의 고충지도를 잘 파악했기 때문이에요. ㅎㅎ

      2012.09.18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2. ㅎㅎ잘 보고가요

    2012.09.18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