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거리조절, 스윙크기에 달렸다
까다로운 30∼50야드 거리 미스샷 잦아
스윙 세기보다 크기로 맞춰야 실수 줄여
띄울 때는 헤드 열고 굴릴 때는 닫아야

어프로치에서 실수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정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거리는?"이라고 물으면 "30∼50야드"라고 대답하는 골퍼들이 많다. 거리 조절은 풀 스윙이 아닌 컨트롤 스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50야드 보다 150야드를 보내는 게 더 쉽다는 골퍼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거리 조절을 잘 하는 골퍼들을 보면 30야드, 40야드, 50야드 등 거리에 따른 스윙방법을 갖고 있다. 종종 스윙의 세기(힘 조절)를 이용해 거리를 조절하려는 골퍼들을 보지만 그런 골퍼일수록 뒤땅이나 토핑과 같은 미스샷을 자주 하게 된다. 거리는 스윙의 세기보다는 크기로 맞추는 게 훨씬 유리하다.

"어떤 방식으로 거리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스윙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면 큰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세기로 조절하면 공에 더 많은 스핀을 줄 수 있어 그린에 떨어졌을 때 많이 굴러가는 걸 막을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중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법은 스윙 크기다. 같은 속도로 스윙한다고 가정할 때 '30야드는 허리, 50야드는 가슴' 이렇게 목표를 정해 놓고 스윙하면 실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거리 조절 다음으로는 띄울 것인지, 굴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핀의 위치에 따라 공이 그린 앞쪽에 있으면 높게 띄워야 하고, 뒤쪽에 있으면 굴려서 공략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공을 높게 띄울 때는 클럽 페이스를 열어주고, 굴릴 때는 약간 닫은 상태에서 스윙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피칭이나 샌드웨지처럼 다른 클럽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던 클럽을 갑자기 사용하다보면 익숙하지 않아 예상치 못한 실수로 연결될 수도 있다. 어프로치에서는 손에 익은 클럽을 사용하는 게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공의 위치다. 공을 띄울 때는 왼발 쪽에, 굴릴 때는 오른발 쪽에 놓는다. "주의할 점은 거리가 짧다고 해서 스윙을 하다 마는 것처럼 팔로스루와 피니시를 생략하는 골퍼들이 있다. 거리에 상관없이 스윙을 끝까지 진행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백스윙은 짧게, 팔로스로는 길게'라는 생각을 잊지 말자."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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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따른 스윙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마도 골퍼들은 한번쯤 골프를 배우면서 아이언은 찍어쳐라(다운블로), 우드는 쓸어치듯이쳐라(사이드블로), 드라이버는 약간 들어올리면서 쳐라(어퍼블로), 라는 말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표현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골프에서 스윙은 하나의 동작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찍어치거나 쓸어치고 들어 올려 치지 않는다.

 

그럼 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게 된 것일까?

그건 볼의 위치에 따른 손에 오는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골프용어 중에 스윙센터와 클럽의 최저점이라는 위치가 있다.

스윙센터는 내 몸의 중심지점 즉 명치를 이야기하며 몸의 정가운데 지점이 클럽의 최저점이 된다.

사진1. 클럽의 최저점

(PGA A CLASS 하상기프로)

스윙센터를 중심으로 클럽의 최저점에 의해서 볼의 위치가 변화하면 다운블로, 사이드블로,업퍼블로가 생기게 된다.

즉, 몸의 정수리(스윙센터)가 내가 가지고 있는 클럽이 지면에 가장 가까운 지점(최저점)으로 이 지점을 기준으로 볼의 위치가 오른쪽이면 볼이 먼저 맞고 잔디가 맞는 다운블로(찍혀맞는 현상)가 생기고, 볼의 의치가 정 중앙 또는 살짝 왼쪽의 경우 볼과 함께 맞는 사이드블로(쓸어치는 현상)가 생기며, 볼의 위치가 드라이버처럼 왼쪽의 경우 최저점을 지나서 볼이 맞는 어퍼블로(올려치는 현상)가 생긴다.

이제부터 찍어치거나(다운블로) 쓸어지고(사이드블로) 들어올려(어퍼블로) 치려고 노력하지 말고 똑 같은 스윙과 릴리스로 볼의 위치만 바꾸어서 위의 3가지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한다면 그 순간 이미 초보자에서 상급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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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아빠도 즐겁고 아이도 행복한 게 '좋은 아빠 되기'의 핵심

 

 

'내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모든 아빠의 로망.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아이와 놀아 주기는커녕 주말에 소파에 누워 리모컨만 누르고 있진 않는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어릴 적, '우리 아빠가 이래줬으면…'하고 바랐던 것을, 직접 내 아이에게 해주면 된다.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아빠가 되기, 생활 속 작은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

행복한 가정과 아이의 양육에서 아빠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애쓰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마음은 굴뚝같아도 좋은 아빠 되기를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는 것이 현실. 아빠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구조와 시스템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좋은 아빠'를 막상 실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하기도 하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자. 무리해서 좋은 아빠의 원칙에 끼워 맞추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방법을 선택해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된다. 아빠도 즐겁고 아이도 함께 행복한 것이 '좋은 아빠 되기'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 일단! 나쁜 아빠가 되지 않도록 한다

좋은 아빠를 실천하기 전에 먼저 나쁜 아빠가 되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 우선 아이에게 금기시해야 하는 것만 피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 애정 어린 관심으로 대한다면 나쁜 아빠는 저절로 피해갈 수 있다.

▲ 감정에 치우쳐 대하지 않는다 = 아이가 말을 잘 들을 때는 너무나도 예뻐하다가 조금만 잘못하면 불같이 화내는 아빠는 아이에게 정서적인 불안감을 준다. 평소에 딸을 애지중지하며 예뻐하던 아빠가 아이가 칭얼거리면 손찌검을 해, 아이가 끝내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가 되었다는 실례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야단을 치거나 칭찬을 할 때는 감정에 치우치기보다 적절한 방법으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 아이가 원할 때 해준다 = 아빠 중심적인 행동으로 좋은 아빠가 될 수 없다. 기분이 좋으면 아이와 놀아주려고 하다가, 자신이 힘들 때는 아이에게 저리 가라고 하는 것은 반발심을 준다. 아이를 아빠의 감정에 따라 대하는 것이 아닌, 아이 중심적으로 원칙을 가지고 해야 한다. 또 어제 됐던 것은 오늘도 되는 것, 오늘 안되는 것은 내일도 안되는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해야 아이가 혼란이 없으며 아빠의 권위도 높아진다.

▲ 아이를 아랫사람이 아닌 상사처럼 대하라 = 아빠와 아이의 관계도 똑같은 인간관계다. 한국메사연구소 연구원은 "아이를 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직장상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 상사에게는 화가 나더라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그런 것처럼 아이를 상사라고 생각하면 아이를 대하는 것도 조심스러워 지고 자연스럽게 약속도 잘 지키게 된다"고 말한다.

◇ 생활 속 좋은 아빠 되는 방법

▲ 아빠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와 함께 하라 = 아빠는 싫은데 의무감으로 하는 행동을 결코 오래갈 수 없다. 아빠가 먼저 그 놀이를 즐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도 재미없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러므로 아빠가 제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아이를 동참시키자.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면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낚시터로 가서 함께 낚시를 하면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도 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일석 삼조가 아닌가. 이렇게 함께 노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가 친구처럼 느껴지며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 아이 질문에는 꼭 대답을 해준다 = 아이가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면 많은 아빠들이 "엄마한테 물어봐"라고 한다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신의 물음에 대해 아빠가 대답하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 나중에는 아빠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한국메사연구소 연구원은 "아이가 질문을 하면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성의 있게 답해야 한다. 잘 모르는 질문이거나 황당한 질문을 하더라도 이를 무시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의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 질문이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를 한다 = 좋은 아빠는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는 아빠다. 그런데 많은 아빠들이 대화의 기술이 없는데다가, 특히 하루에 잠깐 얼굴을 보는 아이와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더욱 막막하다. 그래서 "친구 이름이 뭐냐?" '오늘 뭐했어?"라고 물어보지만, 아이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하지만 이는 당연한 반응. 아빠의 이런 질문은 아이에게 대화가 아닌 억지스러운 질문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대화는 질문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아이가 책을 보고 있다면 "책이 재밌어?"라고 물어보면서 어른들끼리 대화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화제를 꺼내면 된다.

▲ 아이에게 자주 전화 한다 = 직장에서 야근이 잦거나 늦게 퇴근하는 아빠들은 아이들과 마주할 시간이 많지 않다. 이런 아빠들은 틈이 날 때마다 전화를 걸어 아이와 대화하고 아빠의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아이는 전화벨이 울리면 "와~ 아빠 전화다"라며 뛰어가서 반갑게 받을 것이며, 자주 보지 않더라도 항상 아빠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아이에 대한 작은 애정표현을 꾸준히 하기 =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해줄 때 그것이 좋은 아빠의 길이다. 출근할 때 하루에 한번 꼭 안아주거나 뽀뽀를 해주는 행동을 꾸준히 하면 아이와의 유대감을 위해서 좋다. 또한 일찍 출근하는 아빠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메모를 남기고 가는 것을 통해서도 아이는 아빠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 한다 = 좋은 남편이 좋은 아빠가 된다. 한국메사연구소 연구원은 "좋은 아빠의 기본은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아빠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남편으로서의 모습이 아이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는 정말 잘하지만 부부사이가 좋지 않는 가정보다는 아이에게는 적당히 하더라도 부부사이가 매우 좋은 가정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훨씬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행복한 부부관계 속에서 자란 아이는 안정되고 건강한 사고를 가질 수 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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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의 벙커 샷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모래를 폭발시켜 공을 탈출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페어웨이에 있는 벙커에서도 같은 요령으로 샷을 하는 걸까요? 정답은 '전혀 다르다.' 입니다.

드라이버 '굿 샷' 후 기분 좋게 페어웨이로 이동했는데 공이 벙커에 들어가 있을 때. 이처럼 웃지도 울지도 못할 난감한 상황이 있을까요. 게다가 그린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을 때는 더욱 좌절하게 됩니다.

 




페어웨이 벙커샷은 프로 선수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몸의 중심이 흔들리게 되고, 페어웨이에서의 샷처럼 공만 깨끗하게 맞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러다 보니 아마추어 골퍼들의 절반 이상이 탑볼이나 뒤땅의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첫 번째 유의사항은 스윙 축을 고정하는 일입니다. 모래 특성상 접지력이 약해 스윙이 흔들리게 되고, 이는 정확한 임팩트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양발을 모래 속에 묻은 후 하체를 단단히 잡아줘야 합니다.

하체를 고정하게 되면 풀 스윙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풀 스윙을 하면 안 된다는 뜻이지요.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풀 스윙이 아닌 몸통 중심의 스리쿼터 스윙을 해야 합니다. 스윙 크기를 줄였으니 평소보다 거리가 짧아집니다. 한두 클럽 긴 것을 선택하고, 그립은 조금 짧게 잡아야 실수도 줄이고 거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앞에서 강조했듯이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공을 깨끗이 맞혀야 합니다. 따라서 어드레스 할 때 공을 양 발의 가운데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페어웨이에 공이 놓였을 때처럼 샷을 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시절 '이곳은 벙커가 아니라 페어웨이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기도 했습니다. 물론 효과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럽 헤드는 닫아야 합니다. 여기서 '닫는다'의 의미는 그린 벙커에서처럼 클럽 헤드를 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헤드를 열게 되면 페이스에 공이 맞지 않고 모래만 걷어내게 됩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클럽 헤드 각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클럽과 자신의 스윙을 믿고 샷을 한다면 충분히 '나이스 버디'라는 보상이 뒤따를 겁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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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ARTA SEOKARTA HATTA AIRPORT>

 

 

이제 인도네시아를 떠날 준비를 한다. 인도네시아에 들어올때도 비자 문제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나갈때도 비자를 없애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만 한다. 비자를 없애지 않고 나가면 재 입국시 문제가 된다. 저번에 한국에 들어갈때 출국심사에서 어떤 한국 사람이 걸려서 나가지도 못하고 돈을 꺼내 계속 협상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렇듯 이나라의 행정은 느리고 느려터졌지만, 돈을 받는 것에는 철저하면서도 뒷돈까지 줘야 뭔가가 진행이 된다.

 

입국시에는

 

인도네시아 비자는 30일 까지만 체류가 가능하다. 30일이 추가로 연장을 할 수가 있는데, 만일 연장하고 싱가폴을 갔다가 다시 들어왔을때 연장이 자동으로 되지만, 입국 심사시 '인도네시아에 일하러 온 것 아니냐?'는 등의 질문과 입국 거부등의 제스처를 취하면서 돈을 뜯어 낸다. 그 대상은 주로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들이다. 그렇게 뒷돈으로 나가는 금액은 약 100달러 정도 이다.

 

Arrival VISA 는 공항에서 또는 가루다 항공의 경우 기내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데, 기내에서 받기를 원하는 경우 인천공항에서 25달러를 내고 영수증을 받아 와야지만 기내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아니면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해서 25달러를 주고 사야 한다.

 

비자를 만들때는

 

비자를 신청하고 만드는데 꼬박 4달 가량이 걸렸다. 다른 나라나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직접하는게 정말 어렵고 불편해서 대행사(현지 법률사무소)를 통해서 주로 한다. 학생비자 1년짜리를 신청 했다. 이나라에는 UI, UNAS, ATMAJAYA, PARAMADINA 등의 대학교에서 학생비자 스폰서를 해 준다. UI는 거리가 상당해서 그 근처에서 거주할 것이 아니면 다니기 힘들다. 주로 대학생들이 언어습득을 위해서 다닌다. 단, 수업을 불참하거나 하면 스폰서를 당장 중단해 버리기 때문에 꼭 다닐 수 있는 사람만 다닌다. UNAS는 비자 장사를 하는 곳이다. 비자를 신청하고 실제 학교를 다니는 사람을 거의 없다. ATMAJAYA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지만, 말로는 비자 스폰서를 해준다고 할 뿐 할 생각이 없는 학교이다. PARAMADINA는 HANA 어학원이 담당을 하여 언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VISA를 취득 할 수 있으며, 시내에 위치해 있어 언어를 같이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학기는 약 3개월 정도이며 1년에 거의 3개 학기가 진행이 된다. 1학기당 1,000달러 정도든다. VISA 서류는 붉은색 바탕의 사진과 여권 그리고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자기소개서, 건강증명서, 회사가 스폰서를 한다는 증명서 등등 말도 되지 않는 서류를 요청 할 경우도 있다.

 

나의 경우에도 ATMAJAYA를 신청 했는데 건강증명서와 회사 스폰서 증명서를 요구 했다. 아프면 학교를 못다니나? 그리고 회사원이 아니면 학교를 다니지 못하나? 그 모든 서류를 다 해 넣고도 결국 그들은 시간을 끌면서 사람이 다 차서 안된다는 답변만 했다. 실제로 그 학교에서는 학기가 개강도 못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대행사는 비자를 담당하는 정부 사람과 같이 일을 했는데, 그 사람 또한 학교를 바꾸니 또 돈을 요구 했다. 대행사에 이미 약 모든 비용(약300만원) 가량을 지급하였지만, 새로운 학교에서 입학증명서를 받고는 돈이 50만원 모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알고 보니 그 비자를 담당하는 현지인이 자기 수수료라면서 이미 받은 것을 다시 한번 자기 마음대로 떼먹은 것이다. 대행사에 항의를 했고 결국은 없던 일이 되었지만, 정부기관에 있는 이들은 모두 돈을 받아 챙기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비자 서류를 모두 해넣고나서 약 1달 이상을 기다렸다. 그 중간에 도착비자 기간이 다되어서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갔다가 올 수 밖에 없었다. '이달 말까지는 비자 케이블을 받을 수 있으니깐 조금만 기다리세요'라고 대답을 들었지만 대규모 시위때문에 정부기관이 쉬어서 못했다는 얼토당토 않는 대답만 듣고 다시 비용을 들여 출국을 했다가 다시 입국 했다.

 

지인중에는 '오늘 케이블을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사관으로 쏠것입니다. 그러니 말레시아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 오시면 됩니다.'라는 답변을 듣고 말레이시아로 출국 했는데, 케이블이 몇일 뒤에 보내져서 결국 거기서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 분도 있다.

 

싱가폴이나 말레시아에서 비자대행하는데도 돈이 필요하다. 싱가폴은 1명 당일 비자 발급에 300달러, 말레이시아는 240달러이다. 공항픽업과 데려다 주는 것 포함 비용이다.

 

비자를 받고 나서

 

비자를 받고 나면 KITAS 라는 거주증을 받아야 한다. 비자가 붙은 여권을 3일 이내에 제출하면 4일정도 뒤에 이민국으로 오라고 한다. 이민국의 경우 같은 자카르타라도 처리 비용이 다 다르다. 이민국에서 다시 사진을 찍고 지문을 찍는다. 단, 남자는 긴바지 여자도 무릎까지 오는 것을 입어야만 한다. 여기에서 이민국 카드라는 것을 발급해 준다.

 

그리고, 비자를 발급 받은 상태에서 타국가를 방문 하려면 Reentry Permit이 있어야 한다. 이것 또한 이민국에서 받는데 단수의 경우는 약 30만루피아 정도이고 6개월내에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는 경우에는 60만루피아정도 한다. 학교에서 미리 레터를 받아서 이민국에 제출을 하고 돈을 지불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외국인에게는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라 대행을 시켰더니, 단수는 비용포함 75만루피아, 복수는 120만루피아를 내라고 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이다.

 

비자를 없애려면

 

비자를 가진체 그냥 출국을 할 수는 없다. 반드시비자를 없애고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자, 이민국카드, KITAS를 가지고 스폰서를 해준 학교에서 레터를 받아서 이민국에 제출 해야 한다. 비용은 약 60만루피아이다. 지인은 이민국카드를 잊어버려서 벌금 75만루피아를 추가로 냈다. 약 3일정도 걸리는데 학교레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총 5일정도는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비자를 만들고 없애는데 드는 총 비용과 시간은

 

학생비자의 경우 학교 2학기 경우 학비 200만원, 대행수수료 100만원, 싱가폴 대사관에서 비자대행수수료 300달러(비자비용 11만원 정도 나머지는 수수료), REentry Permit 120만루피아, 비자취소비용 60만루피아 등등 해서 약 400만원 가량 필요하다.

 

시간은 약 3~4개월 정도는 넉넉히 생각해야 한다. 대행사는 2달정도라고 했지만, 학교를 마음에 드는데로 정하고, 정부기관의 변덕과 지체를 감안하면 이정도의 시간은 감수 해야만 한다.

 

이나라에서는 모든 정부기관이나 경찰들에게 빠르고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는 뒷돈이 필요하다. 정부에서 부패척결위원회 같은 것이 있지만 유명무실하며, 정부허가를 받거나 비자를 받는 것이 워낙 복잡하고 까다로워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본인이 스스로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나라이다. 외국인들이 그들에게는 봉일 뿐이다.

 

외국 자본들이나 회사들이 현지에서 사업하기 가장 어려운 문제가 바로 정부의 부정부패이며, 이것 때문에 정부나 대통령을 끼고 사업을 하는 해외 거대자본들이 많다. 아세안국가중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고 성장율 6%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못사는 나라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것은 정부의 개선과 개혁의 의지가 여전히 부족하고 부정부패에 너무 깊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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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클럽의 각도를 유지하라

프트 각도 바꾸면 셋업 자세도 불안정
탄도 낮고 스핀 덜 걸려…정확한 샷 불가

18홀 라운드 중 쇼트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에 이른다. 초보골퍼일수록 쇼트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다.

쇼트게임 중에서도 특히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는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더불어 실수가 나올 때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몰고 와 라운드 자체를 망칠 수 있다. 짧은 거리에서 뒤땅을 때려 공이 1∼2m 밖에 굴러가지 않거나 공의 윗부분을 때려 그린 밖으로 날아갔던 경험은 한두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큰 실수 말고도 거리 조절을 하지 못해 그린에 올리고도 3퍼트를 하는 실수도 종종 나온다.

 





실수의 유형을 보면 대개는 기술적인 부분이 차지한다. 그러나 종종 잘못된 클럽 활용으로 생각지 못한 실수를 하기도 한다. 가장 잦은 실수는 클럽의 로프트 각도를 억지로 변화시키는 습관이다.

이보미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클럽의 각도는 56도인데 어드레스 때 헤드를 약간 닫아두는 습관이 있어 52도 또는 53도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공을 맞히는 데 급급해져 정확한 샷을 하지 못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실수의 유형이다.

이런 습관은 어드레스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클럽 헤드를 닫고 셋업 할수록 몸은 점점 더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면 탄도가 낮으면서 공에 스핀이 덜 걸린다.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에도 많이 굴러가기 때문에 거리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보미는 지난 동계훈련 때 이 부분을 집중 연습했다. 이전까지는 띄우거나 굴릴 때 모두 56도 웨지를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가끔씩 거리를 정확하게 맞히지 못하는 실수가 나왔다.

프로들은 하나의 클럽을 가지고 다양한 샷을 구사한다. 그러나 꾸준한 연습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보미는 "하나의 클럽으로 로프트 각도를 변화시켜 다양한 샷을 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니다. 그러나 연습 없이 좋은 샷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것보다는 클럽의 원래 상태를 그대로 이용하는 게 훨씬 더 정확하게 안정된 샷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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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친구의 초대로 그의 집을 방문했다. 오후 3시경 파티가 시작되었으나, 나는 먼 곳에서 볼일을 보고 가야 해서 2시간 정도 늦었다. 평소에 잘생기고 매너좋으면서도 집이 부자인 Yves Hakim은 2시간이나 늦은 나를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준다.

 

Yves랑 이름은 프랑스이름으로 현지에서도 좀 특이한 이름이다. 그의 부모님이 프랑스에 있을 때 Yves를 낳았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단다. 사실 이나라는 이름을 어떻게 짓든 크게 게이치 않는다.

 

역시 그의 집은 2층 저택에 뒤뜰에는 수영장이 있고 Dinning Room은 거대 했으며,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족히 5명은 넘는 부유한 집안이었다. 누나 1명과 여동생 2명등 총 1남3녀의 집안에 둘째인 이브는 정말 Lovely 한 가정을 가졌다는 생각이 그의 부모를 만나고 부터 자연스레 머리에 박혔다.

 

그의 아버지는 성격이 밝으신 인도네시아인이고 어머니는 젊었을 적 굉장한 미인이셨던 것으로 보인다. 그의 누나 또한 미인이며 동생들은 밝고 재밌었다.

 

 

Micheal 과 Yves, Wall Street 학원에서

이미 집안에는 초대받은 친구들 약 30명이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인도네시아 친구들의 좋은 점은 누구를 보든 정답게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잘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이 첫 대면을 어렵게 하지 않는 것이 굉장히 좋았다.

 

그 파티의 목적은 그의 가족들이 사는 큰 집을 얼마후에 팔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하는 안녕 인사 파티쯤 되어 보였다.30명의 초대받은 사람들 중 외국인은 나를 포함 3명정도 있었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외국인을 위해서 인지 대부분의 대화의 언어는 영어 였다. 처음에는 그들의 배려가 고마웠다고 생각했는데, 좀 이상했다.

 

자기들 끼리 대화도 인도네시아어가 아닌 영어인것이 아닌가?

간간히 인도네시아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주 언어는 영어였다. 심지어는 부모형제간의 대화도 영어였다. Yves의 아버지도 영어를 하실줄 알지만 잘 하시는 것은 아니었고, 어머니도 알아는 들으시지만 말로 잘 하시지는 못했다. Yves는 두가지 언어를 같이 사용하는 번거로움까지 감수하면서 영어를 사용했고, 그의 누나는 거의 100% 영어만 사용했다. 물론 인도네시아인이고 인도네시아어가 모국어인것은 확실했다.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영어, 특히 서양 문물에 대한 로망 같은 것이 있다. 외국 제품을 선호하고, 자기의 신분을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과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Yves의 이름 또한 그 맥락에서 지어진 듯 하다. 실제 인도네시아인의 이름은 굉장히 길다. 부모의 성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의사나 교수등의 호칭을 이름에 넣기도 한다. 길고 좋은 이름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또한, 이들은 브랜드 제품만 사용하고자 하며, 돈이 있으면 BMW나 BENZ와 같은 외제차를 사 버린다. 이런 외제차중 소위 깡통(옵션이 없는 차량)차량도 많다. BMW인데 사이드미러를 손으로 접어야 하는 차량이 제법 돌아다닌다.

 

이들이 사용하는 영어 또한 그들의 과시욕의 표현 중 한가지로 보인다.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학을 나온 부유한 집안의 자녀들 밖에 없다. 현재 주요 요직에 근무하는 이들 중 영어를 사용할 줄 아는 인력풀이 워낙 적다 보니, 영어를 사용하는 이들의 몸값은 주변국가들 보다 2배이상 높다. 물가를 대비하면 GDP의 약 20배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도네시아의 GDP는 3천달러이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경력 10년차 글로벌 기업의 근무하는 석사졸업자는 약 연봉 5만달러 이상이다) 너무 과도하지만 아직 영어가 보편화되지 않은 나라이다 보니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신분을 알리는 가장 좋은 표현 도구중 하나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인도네시아가 현재 아세안 국가중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르며, 인구 2억4천만명의 중국 인도 다음으로 세계에서 4번째 큰 내수시장을 가진 것으로 보아 다국적 기업의 최대 목표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프랑스나 일본처럼 비즈니스 언어를 인도네시아어로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조금만 지나면 영어가 비즈니스 언어가 될 것이다.

 

Yves의 집에서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나왔다. 나를 40분이나 떨어져 있는 우리 집까지 태어다 주는 친절함 까지 배풀었다. 짧은 파티 참석이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모습과 그들의 앞으로 선호하는 모습이 어떠한 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 곧 이나라를 떠나겠지만 이들의 네트워크는 오랫도안 지속 할 계획이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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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오브바운스(OB)와 벙커 위치 좀 알려주세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기 도우미에게 항상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그만큼 두렵다는 얘기겠죠. OB는 이미 상황이 끝난 거라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벙커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숙제입니다.

벙커샷은 잔디가 아닌 모래 위라는 점과 공을 직접 맞힐 수 없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연습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지요.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클럽을 믿어야 합니다. 흔히 벙커샷에서 사용되는 샌드웨지라는 클럽은 모래를 잘 빠져나가게 설계돼 있습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샷 하는 순서를 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벙커샷의 가장 큰 목적은 탈출이 돼야 합니다. 일단 탈출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벙커샷 요령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공을 왼발에 놓고, 클럽 페이스를 오픈하고, 발은 모래에 단단히 고정한 다음 모래의 폭발력을 이용해 벙커를 탈출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만 탈출은커녕 30cm 정도 전진해 있는 야속한 공을 또다시 보게 되는 일이 잦습니다.

벙커에서의 두 번째 샷이라. 이런 상황이 되면 공포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거리를 내기 위해 공을 직접 맞히게 됩니다. 이번에는 OB. 더블파로 눈물을 흘려도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문제는 마음의 상처가 나머지 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아마추어들의 벙커샷을 보면 대부분 임팩트 순간 스윙을 멈춰버립니다. 샷도 하기 전에 시선은 그린을 향하고 있고, 스윙은 마무리돼 있으니 모래 폭발보다는 흔적만 허공에 남게 됩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샷을 벙커에서 한 것이지요.

벙커에서는 스윙을 멈추는 게 아니라 완성해줘야 합니다. 팔로우 스루를 끝까지 진행해 적당한 지점의 모래만 때린다면 보통의 힘으로도 충분히 탈출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스윙처럼 클럽을 뒤로 끌지 말고 손목 코킹으로 높게 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체는 단단히 고정한채로 어깨를 충분히 돌려줘야 합니다. 팔과 클럽이 가슴 앞에 위치해야 정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몸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강하게 쳐야 한다는 생각에 팔로만 스윙을 한다면 헤드 스피드도 떨어지고 생크가 나기 쉽습니다.




나예진 프로
-KLPGA 정회원(2006년 입회)
-한양대학교 생활스포츠학부
-한양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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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높이 들면...정확도가 ㅠㅠㅠㅠ
    스윙이 참 힘들더라구요~

    2012.11.19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 하지만 짧은 클럽은 허리를 굽히고 몸을 많이 쓰지 않으면 가능 하기도 한것 같아요.. 저도 사실 잘 안되지만...ㅎㅎㅎ

      2012.11.19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많은 골퍼들이 그린에서 경사진 라인을 따라 스트로크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정작 어떤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퍼팅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두 가지가 필요하다. '라인 읽기'과 '힘 조절'이다. 라인을 정확히 읽었다 해도 힘 조절이 부정확하면 홀에 못 미치거나 지나가 버리고, 힘 조절이 정확했더라도 라인이 정확하지 않다면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간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사면에서의 연습이 효과적이다. 사진①과 같이 3m 정도의 우측으로 휘어지는 경사면에서 자신이 생각한 '공이 휘어지는 지점'에 두 개의 티를 꽂아놓고 또한 직선상의 거리에는 티를 하나 꽂아 놓는다. 그리고 공을 놓은 곳을 포함해 1m 간격으로 3개의 티를 꽂고 그 앞에 공을 놓는다.

이 상태에서 스트로크를 했을 때 사진②와 같이 목표는 직선상의 티가 되어야 하고 공이 휘어지기 시작한 지점은 티가 두 개 놓인 곳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자신의 직선상에 목표가 잘못되었을 경우 티를 좌우로 옮겨주며 자신의 목표설정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사진③과 같이 마지막 공까지 거리조절과 직선상의 휘어지는 라인을 찾아 스트로크하며 자신만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찾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사가 많을수록 목표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임팩트 시 인위적으로 밀거나 당기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이 같은 연습은 거리가 멀어지더라도 브레이크 포인트나 목표는 항상 같기 때문에 좋은 연습이 된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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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your pin number?"

"What?"

 

인도네시아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새로 만난 인도네시아 친구들이 전화번호는 묻지 않고, 핀 번호를 묻는다.

 

'핀?' 무슨 비밀 번호 같은데..'

 

블랙베리의 점유율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는 블랙베리 전용 메신저(일명 BBM)으로 소통을 한다. 블랙베리 사용자간 무료라는 점 때문에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문자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인도네시아 디지털 사용자 67%가 스마트폰을 사용 할 것이라는 조사가 발표 된 적이 있다.(2012년) 그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제품은 노키아(41%), 블랙베리(21%), 삼성(9%) 정도이다. 조사 결과는 이렇지만, 실제 자카르타에서 스마트폰은 대부분 블랙베리를 사용한다. 아니 거의 대부분 블랙베리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핸드폰의 한 종류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한 우리나라와는 다른 개념이 인도네시아에는 있는 듯 하다. 스마트폰의 주 용도는 친구간의 소통(메신저를 통한), 페이스 북 사용, 트위터 사용, 인터넷 검색이 주 용도이며 전화는 기본 사양이지만 사용 빈도가 가장 많이 떨어진다.

 

인도네시아의 전화요금 방식은 주로 선불제 카드를 사용한다. 기본 요금이 없으며, 번호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번호에 대한 개인 정보가 입력되지 않는다. 같은 통신사끼리 무료 통화를 제공하기도 하기때문에 핸드폰의 수는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20만루피아(약2만4천원)를 충전하면 인터넷 사용료로 10만루피아가 빠져나가고 나머지 금액은 전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블랙베리의 회사인 RIM은 스마트폰의 거대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거의 몰락한 상태. 그러나 아직 인도네시아에서는 왕의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위엄도 이제는 정보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아이폰과 삼성의 대대적인 공세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베리를 유일하게 생존 하게 만드는 것은 BBM 블랙베리 전용 메신저 때문이다. 개인적인 상황을 짧게 프로필에 올리고 사진을 올릴수 있는 이 메신저는 카카오톡보도 오히려 사용하기 편리하며, 안정적이다. 순수 메신저로는 그 기능이 뛰어나다. 매일, 거의 10분단위로 메신저를 체크하며 자신의 현 상태와 기분을 업데이트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이는 인도네시아인의 성격이자 특징이다. 남들과 이야기 하기 좋아하고, 관심 받기를 좋아하는 그들의 문화이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의 친구수는 1천명이 넘어가며, 그 이유는 유명인이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말한다.

 

다른 스마트폰에 무료 메신저 어플이 굉장히 많이 있지만, 여전히 이들은 그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이 상대적으로 비싸며(월3만5천원부터 10만원까지) 느리기 까지해서,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생산및 교류가 아직은 미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LTE 도입도 논의 되고 있으며, 태블릿 PC의 인기도 치솟고 있는 것으로 보아 블랙베리의 미래는 그리 밝지 못하다.

 

사람과의 소통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의 성격과 블랙베리 메신저의 결합은 환상적이었으나, 세계가 주목하는 세개4대 내수시장을 가진 인도네시아에서 블랙베리는 더 이상 황제의 자리에 머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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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를 기울여봐 가슴이 뛰는 소리가 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http://noq.rapopoplantationresort.com/ nike air max.

    2013.04.29 04:5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