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샷 중의 하나가 페어웨이 벙커샷이다.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미국 LPGA투어 홈페이지가 5일 박세리(35·KDB금융그룹)의 페어웨이 벙커샷 비법을 동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박세리는 벙커샷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강하다.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을 때 파를 세이브할 확률이 53.5%로 올 시즌 투어 선수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LPGA투어가 분석한 박세리의 벙커샷은 120야드 지점의 오르막 라이에서 이뤄졌다. 박세리가 어드레스를 취할 때 중심축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면서 70%의 무게가 오른발에 실려 있다. 히프와 어깨, 발은 모두 타깃을 향했다.

테이크 어웨이는 몸이 일체가 되는 '원피스 스윙'으로 시작한다. 두 팔은 편 상태로 스타트한 뒤 바로 손목을 꺾어 백스윙에 들어간다. 백스윙 때 어깨가 충분히 돌아가고 다운스윙 땐 클럽헤드가 볼 안쪽으로 접근한다.

이때 오른발은 지면에 붙어 있어야 하고 머리는 볼 뒤에 남아 있어야 한다. 임팩트 직후 히프가 돌아가고, 클럽 헤드는 풀스윙하듯이 충분히 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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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에서 2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대화를 합니다. 아니 작은 논쟁을 벌입니다. 가만 들어보니 요지는 '양과 질'의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공을 1000개 정도 쳤으니 분명히 효과가 있을꺼야"라고 한 골퍼가 얘기합니다. 공을 많이 치면 어느 순간 몸이 스스로 터득한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나는 100개밖에 못 쳤지만 스윙의 원리를 확실히 깨달았어." 다른 골퍼의 말입니다. 그는 샷을 할 때마다 필드에서의 '루틴'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골퍼의 연습 방법이 더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두 가지 다 실력을 향상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질'을 강조한 연습 방법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풍부한 경험도 원리를 이해한 후 실행하는 게 더 효과적일 테니까요.

또 하나. 루틴을 지키는 골퍼는 연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물건은 아닙니다. 골프백 속에 쉬고 있는 클럽을 이용해 몸의 정렬을 익히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프로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형광색 연습 스틱 대용으로 보였습니다.

클럽을 이용해 정렬 연습을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장면입니다. 대부분 주변 골퍼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오늘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골프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운동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적지 않은 비용도 지출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더한 방법도 찾아야 합니다.

클럽을 이용한 연습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드레스와 방향성 향상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2개의 아이언 클럽을 십자가 모양으로 배치합니다. 가로로 놓은 클럽에는 자신의 발을 정렬하고 세로로 놓은 클럽의 그립 앞에는 공을 놓습니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기계처럼 공을 때려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공을 많이 치겠다는 욕심은 스윙 템포를 빠르게 만들고, 그 버릇은 필드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공 뒤에서 목표 지점을 쳐다본 후 공의 궤적을 상상하고 이후 바닥에 놓인 도구에 자기 몸을 맞춥니다. 그리고 샷을 합니다.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스윙의 흐름이 일정해짐을 느끼게 될 것이며, 원하는 지점을 향해 공이 날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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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3.09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8. 거리조절, 스윙크기에 달렸다
까다로운 30∼50야드 거리 미스샷 잦아
스윙 세기보다 크기로 맞춰야 실수 줄여
띄울 때는 헤드 열고 굴릴 때는 닫아야

어프로치에서 실수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지 정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거리는?"이라고 물으면 "30∼50야드"라고 대답하는 골퍼들이 많다. 거리 조절은 풀 스윙이 아닌 컨트롤 스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50야드 보다 150야드를 보내는 게 더 쉽다는 골퍼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거리 조절을 잘 하는 골퍼들을 보면 30야드, 40야드, 50야드 등 거리에 따른 스윙방법을 갖고 있다. 종종 스윙의 세기(힘 조절)를 이용해 거리를 조절하려는 골퍼들을 보지만 그런 골퍼일수록 뒤땅이나 토핑과 같은 미스샷을 자주 하게 된다. 거리는 스윙의 세기보다는 크기로 맞추는 게 훨씬 유리하다.

"어떤 방식으로 거리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스윙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면 큰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세기로 조절하면 공에 더 많은 스핀을 줄 수 있어 그린에 떨어졌을 때 많이 굴러가는 걸 막을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중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조금 더 유리한 방법은 스윙 크기다. 같은 속도로 스윙한다고 가정할 때 '30야드는 허리, 50야드는 가슴' 이렇게 목표를 정해 놓고 스윙하면 실수 확률을 줄일 수 있다."

 

거리 조절 다음으로는 띄울 것인지, 굴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핀의 위치에 따라 공이 그린 앞쪽에 있으면 높게 띄워야 하고, 뒤쪽에 있으면 굴려서 공략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공을 높게 띄울 때는 클럽 페이스를 열어주고, 굴릴 때는 약간 닫은 상태에서 스윙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피칭이나 샌드웨지처럼 다른 클럽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던 클럽을 갑자기 사용하다보면 익숙하지 않아 예상치 못한 실수로 연결될 수도 있다. 어프로치에서는 손에 익은 클럽을 사용하는 게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공의 위치다. 공을 띄울 때는 왼발 쪽에, 굴릴 때는 오른발 쪽에 놓는다. "주의할 점은 거리가 짧다고 해서 스윙을 하다 마는 것처럼 팔로스루와 피니시를 생략하는 골퍼들이 있다. 거리에 상관없이 스윙을 끝까지 진행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백스윙은 짧게, 팔로스로는 길게'라는 생각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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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따른 스윙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마도 골퍼들은 한번쯤 골프를 배우면서 아이언은 찍어쳐라(다운블로), 우드는 쓸어치듯이쳐라(사이드블로), 드라이버는 약간 들어올리면서 쳐라(어퍼블로), 라는 말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표현방식은 잘못된 것이다. 골프에서 스윙은 하나의 동작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찍어치거나 쓸어치고 들어 올려 치지 않는다.

 

그럼 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게 된 것일까?

그건 볼의 위치에 따른 손에 오는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골프용어 중에 스윙센터와 클럽의 최저점이라는 위치가 있다.

스윙센터는 내 몸의 중심지점 즉 명치를 이야기하며 몸의 정가운데 지점이 클럽의 최저점이 된다.

사진1. 클럽의 최저점

(PGA A CLASS 하상기프로)

스윙센터를 중심으로 클럽의 최저점에 의해서 볼의 위치가 변화하면 다운블로, 사이드블로,업퍼블로가 생기게 된다.

즉, 몸의 정수리(스윙센터)가 내가 가지고 있는 클럽이 지면에 가장 가까운 지점(최저점)으로 이 지점을 기준으로 볼의 위치가 오른쪽이면 볼이 먼저 맞고 잔디가 맞는 다운블로(찍혀맞는 현상)가 생기고, 볼의 의치가 정 중앙 또는 살짝 왼쪽의 경우 볼과 함께 맞는 사이드블로(쓸어치는 현상)가 생기며, 볼의 위치가 드라이버처럼 왼쪽의 경우 최저점을 지나서 볼이 맞는 어퍼블로(올려치는 현상)가 생긴다.

이제부터 찍어치거나(다운블로) 쓸어지고(사이드블로) 들어올려(어퍼블로) 치려고 노력하지 말고 똑 같은 스윙과 릴리스로 볼의 위치만 바꾸어서 위의 3가지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한다면 그 순간 이미 초보자에서 상급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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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의 벙커 샷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모래를 폭발시켜 공을 탈출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페어웨이에 있는 벙커에서도 같은 요령으로 샷을 하는 걸까요? 정답은 '전혀 다르다.' 입니다.

드라이버 '굿 샷' 후 기분 좋게 페어웨이로 이동했는데 공이 벙커에 들어가 있을 때. 이처럼 웃지도 울지도 못할 난감한 상황이 있을까요. 게다가 그린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을 때는 더욱 좌절하게 됩니다.

 




페어웨이 벙커샷은 프로 선수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몸의 중심이 흔들리게 되고, 페어웨이에서의 샷처럼 공만 깨끗하게 맞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러다 보니 아마추어 골퍼들의 절반 이상이 탑볼이나 뒤땅의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첫 번째 유의사항은 스윙 축을 고정하는 일입니다. 모래 특성상 접지력이 약해 스윙이 흔들리게 되고, 이는 정확한 임팩트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양발을 모래 속에 묻은 후 하체를 단단히 잡아줘야 합니다.

하체를 고정하게 되면 풀 스윙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풀 스윙을 하면 안 된다는 뜻이지요.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풀 스윙이 아닌 몸통 중심의 스리쿼터 스윙을 해야 합니다. 스윙 크기를 줄였으니 평소보다 거리가 짧아집니다. 한두 클럽 긴 것을 선택하고, 그립은 조금 짧게 잡아야 실수도 줄이고 거리를 맞출 수 있습니다.

앞에서 강조했듯이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공을 깨끗이 맞혀야 합니다. 따라서 어드레스 할 때 공을 양 발의 가운데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페어웨이에 공이 놓였을 때처럼 샷을 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시절 '이곳은 벙커가 아니라 페어웨이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기도 했습니다. 물론 효과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럽 헤드는 닫아야 합니다. 여기서 '닫는다'의 의미는 그린 벙커에서처럼 클럽 헤드를 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헤드를 열게 되면 페이스에 공이 맞지 않고 모래만 걷어내게 됩니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클럽 헤드 각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클럽과 자신의 스윙을 믿고 샷을 한다면 충분히 '나이스 버디'라는 보상이 뒤따를 겁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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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클럽의 각도를 유지하라

프트 각도 바꾸면 셋업 자세도 불안정
탄도 낮고 스핀 덜 걸려…정확한 샷 불가

18홀 라운드 중 쇼트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에 이른다. 초보골퍼일수록 쇼트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다.

쇼트게임 중에서도 특히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는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더불어 실수가 나올 때는 심리적인 불안감을 몰고 와 라운드 자체를 망칠 수 있다. 짧은 거리에서 뒤땅을 때려 공이 1∼2m 밖에 굴러가지 않거나 공의 윗부분을 때려 그린 밖으로 날아갔던 경험은 한두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런 큰 실수 말고도 거리 조절을 하지 못해 그린에 올리고도 3퍼트를 하는 실수도 종종 나온다.

 





실수의 유형을 보면 대개는 기술적인 부분이 차지한다. 그러나 종종 잘못된 클럽 활용으로 생각지 못한 실수를 하기도 한다. 가장 잦은 실수는 클럽의 로프트 각도를 억지로 변화시키는 습관이다.

이보미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클럽의 각도는 56도인데 어드레스 때 헤드를 약간 닫아두는 습관이 있어 52도 또는 53도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공을 맞히는 데 급급해져 정확한 샷을 하지 못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실수의 유형이다.

이런 습관은 어드레스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클럽 헤드를 닫고 셋업 할수록 몸은 점점 더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면 탄도가 낮으면서 공에 스핀이 덜 걸린다.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에도 많이 굴러가기 때문에 거리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보미는 지난 동계훈련 때 이 부분을 집중 연습했다. 이전까지는 띄우거나 굴릴 때 모두 56도 웨지를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가끔씩 거리를 정확하게 맞히지 못하는 실수가 나왔다.

프로들은 하나의 클럽을 가지고 다양한 샷을 구사한다. 그러나 꾸준한 연습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보미는 "하나의 클럽으로 로프트 각도를 변화시켜 다양한 샷을 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니다. 그러나 연습 없이 좋은 샷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것보다는 클럽의 원래 상태를 그대로 이용하는 게 훨씬 더 정확하게 안정된 샷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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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오브바운스(OB)와 벙커 위치 좀 알려주세요."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기 도우미에게 항상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그만큼 두렵다는 얘기겠죠. OB는 이미 상황이 끝난 거라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벙커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숙제입니다.

벙커샷은 잔디가 아닌 모래 위라는 점과 공을 직접 맞힐 수 없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연습한 경험이 없기 때문이지요.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클럽을 믿어야 합니다. 흔히 벙커샷에서 사용되는 샌드웨지라는 클럽은 모래를 잘 빠져나가게 설계돼 있습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샷 하는 순서를 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벙커샷의 가장 큰 목적은 탈출이 돼야 합니다. 일단 탈출해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벙커샷 요령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공을 왼발에 놓고, 클럽 페이스를 오픈하고, 발은 모래에 단단히 고정한 다음 모래의 폭발력을 이용해 벙커를 탈출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만 탈출은커녕 30cm 정도 전진해 있는 야속한 공을 또다시 보게 되는 일이 잦습니다.

벙커에서의 두 번째 샷이라. 이런 상황이 되면 공포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거리를 내기 위해 공을 직접 맞히게 됩니다. 이번에는 OB. 더블파로 눈물을 흘려도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문제는 마음의 상처가 나머지 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아마추어들의 벙커샷을 보면 대부분 임팩트 순간 스윙을 멈춰버립니다. 샷도 하기 전에 시선은 그린을 향하고 있고, 스윙은 마무리돼 있으니 모래 폭발보다는 흔적만 허공에 남게 됩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샷을 벙커에서 한 것이지요.

벙커에서는 스윙을 멈추는 게 아니라 완성해줘야 합니다. 팔로우 스루를 끝까지 진행해 적당한 지점의 모래만 때린다면 보통의 힘으로도 충분히 탈출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스윙처럼 클럽을 뒤로 끌지 말고 손목 코킹으로 높게 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체는 단단히 고정한채로 어깨를 충분히 돌려줘야 합니다. 팔과 클럽이 가슴 앞에 위치해야 정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몸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강하게 쳐야 한다는 생각에 팔로만 스윙을 한다면 헤드 스피드도 떨어지고 생크가 나기 쉽습니다.




나예진 프로
-KLPGA 정회원(2006년 입회)
-한양대학교 생활스포츠학부
-한양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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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높이 들면...정확도가 ㅠㅠㅠㅠ
    스윙이 참 힘들더라구요~

    2012.11.19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지요.. 하지만 짧은 클럽은 허리를 굽히고 몸을 많이 쓰지 않으면 가능 하기도 한것 같아요.. 저도 사실 잘 안되지만...ㅎㅎㅎ

      2012.11.19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많은 골퍼들이 그린에서 경사진 라인을 따라 스트로크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정작 어떤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퍼팅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두 가지가 필요하다. '라인 읽기'과 '힘 조절'이다. 라인을 정확히 읽었다 해도 힘 조절이 부정확하면 홀에 못 미치거나 지나가 버리고, 힘 조절이 정확했더라도 라인이 정확하지 않다면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간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사면에서의 연습이 효과적이다. 사진①과 같이 3m 정도의 우측으로 휘어지는 경사면에서 자신이 생각한 '공이 휘어지는 지점'에 두 개의 티를 꽂아놓고 또한 직선상의 거리에는 티를 하나 꽂아 놓는다. 그리고 공을 놓은 곳을 포함해 1m 간격으로 3개의 티를 꽂고 그 앞에 공을 놓는다.

이 상태에서 스트로크를 했을 때 사진②와 같이 목표는 직선상의 티가 되어야 하고 공이 휘어지기 시작한 지점은 티가 두 개 놓인 곳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여 자신의 직선상에 목표가 잘못되었을 경우 티를 좌우로 옮겨주며 자신의 목표설정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사진③과 같이 마지막 공까지 거리조절과 직선상의 휘어지는 라인을 찾아 스트로크하며 자신만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찾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사가 많을수록 목표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임팩트 시 인위적으로 밀거나 당기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이 같은 연습은 거리가 멀어지더라도 브레이크 포인트나 목표는 항상 같기 때문에 좋은 연습이 된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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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가 있는 연습장에서 웹지부터 드라이버까지 다양한 클럽으로 연습을 하지만, 필드에 나가면 오르막 내리막, 벙커 및 러프까지 다양한 샷을 해야한다. 그중 연습장에서 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풀에 박힌 공 치기. 러프에서의 샷이다. 깊게 박힌 공을 치기란 부담감이 벙커와 마찬가지이다. 오늘은 러프에서 공을 치는 방법을 알아 보겠다.

 

 

그린 주변 라이에 따른 어프로치 샷


 

공이 놓여있는 상황을 잘 보고 이해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띄우는 샷을 칠 것인지, 아니면 굴리면서 홀컵에 근접을 시킬 것인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 결정이 끝나면 클럽의 페이스나 손목의 모양으로 공을 컨드롤하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이 놓여있는 상황에 따라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확률이 떨어지는 샷은 안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들은 공이 놓여 있는 라이와 매우 깊은 관계가 있기때문입니다.

 





사진1

먼저사진1을 보아주십시오. 그리고사진2, 마지막으로사진3을 비교해보십시오.사진1은 공이 매우 잘 놓여 있어 공을 치기가 쉽습니다. 즉 띄울 수도 굴릴 수도 있는 라이라 자신이 있는 샷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필드에서 혹시 내가 생각했던 거리보다 짧게 날아가거나 생각보다 공이 높이 떠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반대로 생각하지 않은 톱볼을 쳐 스핀은 커녕 그린을 훌쩍 넘긴 기억이 있다면 오늘 말씀드린 사진 속 공의 라이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러프가 아닌 그린 주변 잘 정리된 잔디라 하더라도 모두 같은 라이가 아닙니다. 어떤 때는 경사에 따라 달라지거나 혹은 잔디의 깎임에 따라 상황은 달라집니다.

 


 





사진2

그러니까사진2와 같이 공이 잔디 위로 떠있는 경우에는 찍어치지 않아도 공은 뜨기때문에 공만 맞힌다는 느낌으로 샷을 해야합니다. 다시 말해 이런 상황에서 평소와 같이 찍어 치려고 한다면 불필요하게 공만 높이 떠 거리조절이 힘들 것입니다.

 

 


 





사진3

사진3

과 같은 경우는 반대입니다. 공이 묻혀있을 때는 일반샷보다 멀리 가는데 그 이유는 스핀이 걸리지 않아 런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 공만 정확히 맞히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잔디와 함께 공을 친다는 생각으로 치거나 아니면 굴리는 샷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찍어치고 싶다면 공이 굴러가는 런을 더 계산해서 치면 되겠지요. 이렇게 반복을 하다 보면 나만의 데이터가 쌓여 습득이 되고,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샷을 구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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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스트로크'로 거리 감각 익혀라

퍼트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모른다. 거리가 길고 짧은 것에 상관없이 볼을 똑바로 굴리는 것이 쉽지 않다. 퍼트 스트로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본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골퍼가 많다.

허윤경은 "퍼트는 집어넣는 것보다 항상 탭인(매우 짧은 거리에서 가볍게 툭 쳐 넣는 것) 거리에 붙이는 거리 감각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한다. 일관된 거리 감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정확한 어드레스, 그리고 손목이 아닌 어깨 동작 위주의 '삼각형 스트로크'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퍼트에는 다양한 이론이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시계추 이론'이다. 어깨와 팔, 클럽이 시계추처럼 부드럽게 왕복하는 것이다. 시계추 스트로크를 마스터하면 퍼트 일관성이 높아져 퍼팅 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허윤경은 시계추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우선 어드레스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모든 스윙과 마찬가지로 준비자세가 정확해야 스윙의 과정, 결과도 정확하다. 퍼트 또한 어드레스를 잘 갖춰야 볼을 정확히 굴릴 수 있다. 볼과 목표, 페이스를 스퀘어 상태로 맞춘 후 스탠스를 벌려 어드레스를 취한다. 이때 허리를 지나치게 많이 굽히는 것은 거리 조절에 좋지 않다. 허리와 무릎의 굽힘은 편안한 느낌이 들 정도면 된다.

삼각형 스트로크가 핵심이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양 어깨와 그립을 꼭지점으로 삼각형이 만들어진다. 이 삼각형은 스트로크 동안 모양이 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된다. 만약 손목이 꺾이거나 팔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게 되면 삼각형이 변형된다.

삼각형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어깨 동작 중심으로 스트로크를 한다. 중심축이 되는 머리와 가슴 부분은 좌우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중심축의 흔들림 방지를 위해서는 양발이 지지대 역할을 해줘야 된다.

 

퍼트 달인 되는 법

볼이 지나갈 때까지 고개 들지 말고 시선 고정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말은 골프계에서 격언처럼 굳어져있다. 아무리 화려한 드라이버샷을 날려도 퍼트가 안 된다면 '짠물 스코어'는 남의 나라 얘기다.

정교한 퍼트를 위해서는 시선 고정이 필수다. 고개를 들면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게 마련이다. 볼 바로 밑에 동전이 있다고 상상하면 시선 고정이 어렵지 않다. 볼이 지나간 뒤 그 동전이 앞면인지 뒷면인지 확인하기 전까지 절대 고개를 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퍼트한다. 볼의 움직임보다 상상 속의 동전에 집중하면 적어도 어이없는 퍼트는 나올 일이 없다.

일반 샷의 백스윙에 해당하는 후방 스트로크를 안정되게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급하게 뒤쪽으로 당기면 퍼터 페이스도 비뚤어지고 어쩔 수 없이 헤드가 타깃 라인을 벗어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로크를 시작하기 직전에 볼에서 좀 떨어져 퍼터 헤드를 미세하게 들어 지면을 몇 차례 반복해서 스치는 준비 동작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양 손과 팔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 자연스러운 후방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퍼트 달인 되는 법




볼이 지나갈 때까지 고개 들지 말고 시선 고정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말은 골프계에서 격언처럼 굳어져있다. 아무리 화려한 드라이버샷을 날려도 퍼트가 안 된다면 '짠물 스코어'는 남의 나라 얘기다.

정교한 퍼트를 위해서는 시선 고정이 필수다. 고개를 들면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게 마련이다. 볼 바로 밑에 동전이 있다고 상상하면 시선 고정이 어렵지 않다. 볼이 지나간 뒤 그 동전이 앞면인지 뒷면인지 확인하기 전까지 절대 고개를 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퍼트한다. 볼의 움직임보다 상상 속의 동전에 집중하면 적어도 어이없는 퍼트는 나올 일이 없다.

일반 샷의 백스윙에 해당하는 후방 스트로크를 안정되게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급하게 뒤쪽으로 당기면 퍼터 페이스도 비뚤어지고 어쩔 수 없이 헤드가 타깃 라인을 벗어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로크를 시작하기 직전에 볼에서 좀 떨어져 퍼터 헤드를 미세하게 들어 지면을 몇 차례 반복해서 스치는 준비 동작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양 손과 팔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 자연스러운 후방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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