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홀 클수록 퍼트 확률은 높다

 

 

14. 홀을 크게 만들어라

홀 사방 1m 원 그리면 홀 크기는 2m, 무게중심은 홀 앞쪽보다 뒤쪽에 둬야

홀의 크기는 4.25인치(108mm). 공(42.57mm)의 크기보다 2.5배 정도 크다. 그러나 이 홀이 때로는 훨씬 크게 보이기도 하고, 반대로 유난히 작게 보일 때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성적표를 보면 퍼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평균 90타를 치는 골퍼의 퍼트 수는 35∼40개 가까이 된다. 프로들도 마찬가지다. 김하늘의 2012년 평균타수는 71.77타. 퍼트 수는 31.6타에 이른다. 스코어의 40% 정도가 그린 위에서 결정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는 3퍼트다. 프로는 18홀 경기에서 3퍼트를 하는 회수가 많아봐야 1∼2개다. 그 이상 기록하는 날은 성적이 하늘로 치솟는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어떤가. 4∼5번, 아니 그 이상도 많다.

김하늘이 3퍼트를 줄일 수 있는 쉽고 빠른 방법을 제시했다. 홀을 크게 보고 치는 것이다.

108mm 밖에 되지 않는 홀을 어떻게 크게 볼 수 있을까. 그것은 가상의 홀을 만드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거리가 길든 짧은 홀을 직접 공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심할 수 있다. 그런 방법보다는 홀 주변에 가상의 원을 그려 홀을 크게 생각하고 공략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홀 사방 1m 남짓한 여유 공간을 두고 가상의 원을 그리면 홀의 크기는 2m가 된다. 그 안에만 넣으면 3퍼트를 하는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른바 ‘OK’ 거리에 갖다 놓을 수 있게 된다.

김하늘의 스윙코치 로빈 사임스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퍼트에서 거리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3퍼트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실수는 거리 조절 실패에 있다”면서 “홀에 넣을 수 없다면 가능한 홀에 가깝게 붙일 수 있는 유효 공간 안에 공을 갖다 놓는 퍼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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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래요!!

    2012.10.21 1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타난 여러 가지 번역 상용수법을

    2013.04.29 01:56 [ ADDR : EDIT/ DEL : REPLY ]

1. [퍼팅] 홀 앞쪽을 노려라

퍼트를 잘하는 골퍼들은 거리 조절에 능하다. 김하늘은 자신만의 독특한 거리 조절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홀이 아닌 홀 앞을 공략하는 노하우다.

 

김하늘은 "홀을 향해 공을 굴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홀을 훌쩍 지나가는 퍼트 실수가 많이 나온다. 그것보다 홀 앞까지만 공을 보내겠다고 생각하면 공이 멀리 달아나지 않으면서 홀 안으로 떨어지는 퍼트를 할 수 있게 된다"며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 가지 더하면 퍼트가 불안한 골퍼라면 백스윙과 팔로스루의 크기를 비슷하게 가져가는 게 좋다. 스윙 중 퍼터가 많이 움직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2. [어프로치] 스윙크기보다 힘으로

50∼60야드 어프로치는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니다. 조금이라도 짧게 치면 그린 앞 벙커에 빠지게 되고, 길면 그린을 훌쩍 지나가는 실수가 나온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스윙크기 또는 힘 조절(스윙의 강약)로 거리를 맞춘다. 김하늘은 두 가지 방법 중 힘 조절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잘못된 건 아니다. 그러나 공을 그린에 안전하게 착지시키기 위해선 힘을 이용한 방법이 효과적이다. 스윙 크기를 줄이면서 거리를 덜 보내면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많이 굴러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하기 힘들다. 힘을 이용하면 그린에 떨어진 공이 적당한 백스핀을 만들어 많이 굴러가지 않게 된다."

3. [벙커샷] 벙커샷의 3가지 포인트

벙커샷은 실수가 가장 많은 기술이다. 잘 되다가도 한 순간 무너지는 게 벙커샷의 함정이다. 확실하게 익혀두는 게 좋다. 일관된 벙커샷을 위해서 3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첫 번째는 정확한 공략지점의 확보다. 공 뒤 3cm 또는 5cm를 정해 놓은 뒤 그 지점을 일관되게 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억지 스윙을 버려야 한다.
공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 과도하게 몸을 쓰거나 의식적으로 클럽을 들어올리는 행동은 미스샷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 번째는 공의 위치다. 스탠스 중앙보다 약간 왼쪽에 둔다. 오른쪽에 둘수록 모래만 많이 퍼내고 공은 떠오르지 않는 실수가 많이 나온다.

도움말|KLPGA 프로골퍼 김하늘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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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09.27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알아두면 유용 하겠네요 .^^*

    2012.09.28 0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2.09.28 07:25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지만 알면서도 너의 모든 것이 욕심이나

    2013.04.30 12:05 [ ADDR : EDIT/ DEL : REPLY ]

벙커샷 연습방법

목표지점 공략시 공 직접 노리면 홈런성 미스샷
그립, 몸 중앙서 왼쪽으로 살짝 약간 치우친 위치
에그플라이 탈출은 클럽페이스 닫은 상태서 스윙

벙커샷을 잘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연습이다. 연습 없이 절대로 벙커샷을 잘할 수 없다. 실수를 줄이면서 안전하고 쉽게 벙커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연습방법을 배워보자.

먼저 일정하게 뒤땅을 치는 연습이 필요하다. 모래 위에 공을 내려놓고 클럽으로 가격할 지점에 선을 그어 놓는다. 벙커샷에서 실수가 많은 골퍼들을 보면 공략해야 할 지점을 바라보지 않고 공을 보고 스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그린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성' 미스샷이 자주 나오게 된다.

 





"벙커샷은 공을 직접 가격하는 게 아니다. 공 뒤를 때려 모래가 폭발하면서 공이 떠오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하게 뒤땅을 치는 연습이 필요하다. 정확한 목표 없이 단순하게 공을 퍼 올려야한다는 생각은 실수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다음은 그립의 위치다. 몸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오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지나치게 왼쪽에 치우쳐 있으면 클럽 페이스가 더 많이 열리기 때문에 모래를 얇게 떠내는 실수로 이어질 수 있다. 벙커샷을 할 때 유독 홈런성 타구가 많이 나오는 골퍼라면 그립의 위치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에그 프라이(공이 모래에 깊숙하게 박혀 있는 상태) 탈출법이다. 이럴 때는 아주 심각한 뒤땅을 쳐야 한다. 디보트(클럽 헤드가 지나간 자국)의 모양을 봤을 때 짧으면서 더 깊이 파여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벙커샷처럼 클럽 페이스를 많이 열어 두는 것보다 오히려 약간 닫고 스윙하는 게 좋다. 이유는 더 많은 양의 모래를 퍼야 하기 때문이다. 스윙은 더 빠르고 강력한 임팩트가 필요하다.

도움말|KLPGA 프로골퍼 김하늘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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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 벙커샷 노하우


몸을 정렬하고 체중을 오른발에 실어야
클럽헤드는 닫거나 스퀘어 상태서 셋업
핀에 가깝게 붙인다는 생각으로 임팩트

벙커샷은 어렵다. 공이 모래 위에 가지런히 잘 놓여 있어도 두려운 게 벙커샷이다. 그런데 벙커에 빠진 공이 이처럼 치기 좋게 잘 놓여 있는 것만은 아니다. 공이 모래 깊숙한 곳에 박혀 있거나 내리막 또는 오르막 경사에 멈춰 있을 때가 많다.

 

이런 상황은 프로들에게도 쉽지 않다. 특히 내리막 경사에 공이 놓여 있을 때는 당혹스럽기 짝이 없다. 김하늘은 "공이 내리막 경사에 놓여 있을 때는 무조건 탈출이 목적이다. 핀에 가깝게 붙인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하다. 운이 따라야 한다. 욕심 내지 않고 벙커에서만 빠져나갈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벙커는 그린을 향해 있기 때문에 내리막보다는 오르막 경사에 더 많이 떨어진다. 오르막 경사는 내리막 경사에 비해 쉽다. 방법만 잘 알고 있으면 핀에 가깝게 붙일 수도 있다. 체중은 오른발 쪽에 둔다. 거의 100%를 오른발 쪽에 실어두는 게 좋다.

오른발에 체중을 확실하게 실어두기 위해선 발로 모래를 비벼 확실하게 지탱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 준다. 야구 선수들이 타석에서 땅을 고르며 자리를 잡는 것과 비슷하다. 임팩트 순간 한번에 힘을 모아쓰기 위한 방법이다.

클럽 헤드는 완전히 오픈시키는 것보다 스퀘어 상태이거나 조금 닫은 상태로 셋업하는 게 좋다. 헤드를 열면 열수록 공은 높게 뜨지만 앞으로 보내는 게 쉽지 않다. 거리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김하늘은 "벙커샷은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더 힘들어진다. 벙커샷에 자신이 없다면 핀에 가깝게 붙인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선 이 상황에서 탈출해 다음 샷으로 홀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야 더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KLPGA 프로골퍼 김하늘

Posted by 송대리 송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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